이태원 맛집 꾸잉 : 가성비 좋고 쾌적한 쌀국수 맛집 내돈내산 후기 : 네이버 블로그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지글지글 익혀서 나오는 맛있는 스테이크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더 좋은 이태원 맛집이에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남동, 보광동 일대를 아우르는 '이태원'은 유럽, 동남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외국 문화와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집결지다. 세계 각국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이곳은 색다른 맛과 개성 가득한 인테리어로 젊은이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맛집들이 많다. 오픈 시간에 방문하지 않으면 기나긴 웨이팅을 해야 하는 오픈 어택 필수!


저 같은 경우는 녹사평역에서 내려 약속 장소로 향하는데.. 가는 중간에 골목길이 헷갈리는 편이어서 길을 살짝 헤매었었네요.. 전통 멕시코 음식에 우리나라의 맛을 접목시킨 코리안-멕시칸의 새로운 콘셉트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저는 쉬림프 알리오올리오와 국물 봉골레 중 고민을 하긴 했습니다만, 결국 쉬림프 알리로올리로를 시켰어요.


맥주, 칵테일, 와인 등 피자와 함께 마시기 좋은 다양한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 ‘SPICY RAGU’는 직접 만든 토마토 베이스에 타바스코를 섞은 소스를 이용하여 깔끔하게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은은하게 풍기는 매콤한 풍미가 기름진 맛을 덜어줘 물리지 않는다.


문어 육수가 식으면 젤라틴 형태로 굳어집니다. 그림 같은 정원이 있는 카페로, 에그베네딕트, 스피니치 프리타타, 프렌치 토스트가 인기 있는 대표 메뉴입니다. 주한미군 장교 숙소로 사용하던 부지를 반환받은 후, 일반인에게 개방한 이곳은 미국의 한 마을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


베이징 닭이라는 메뉴는 오래 걸릴 거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모든 메뉴들이 빠르게 나왔습니다. 채끝등심 빅스테이크를 시키고 기다리니 식전 빵을 주십니다. 기다리기 지루하니 빵을 먹으면서 기다려야겠어요.


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구워진 탄탄한 미니 번은 바베큐랑 사이드 메뉴들을 쌓기에 적절한 느낌이었어요. 프렌치 프라이가 테이블 위에 세팅되니 오래간만에 신선한 기분으로 맛있는 거 먹는다는 생각에 매우 설레었습니다. 만약 주류 메뉴를 주문한다고 하면 라이너스 바베큐의 마감시간이 21시이므로 한 자리에서 오래 마시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김치랑 고기에 비해 감자튀김이 많아서 아쉬웠지만, 퓨전 요리 미쳤습니다. 저희는 그냥 다양한 음식 맛보려고 이태원 쌀국수 스몰사이즈 주문했는데 양이 엄청 많죠.국물도 꽉꽉 담아주셔서 너무 좋았던 플러스84. 베트남 음식의 좋은 부분만 뽑아서 모아놓은 것 같은 이태원 데이트 코스.


안씨 막걸리는 한국 술집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되었습니다. 다양한 한국 전통주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장식된 요리도 선보입니다. 뻔한 한국의 막걸리 집들과는 달라서 매우 매력적이었습니다. 나는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인테리어를 좋아하고, 음식은 세련되고 세련되게 제공되었습니다. 다양한 지역 막걸리와 재해석된 한식을 맛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문어가 갖고 있지 못한 풍부한 맛이 느껴질 수 있게 숙성 과정 중에 돼지껍질을 튀겨 가루를 내어 넣어 요리를 합니다. 바다의 깊은 맛이 느껴진다는 부야베스는 해산물을 가득 넣고 달달 볶은 후 닭 육수로 맛을 조화롭게 해 줍니다. 지하철 서빙고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왼쪽으로 조금 걸어가자 용산공원 부분 개방 부지 출입구 가 보인다. 출입구를 지나면 ‘길라잡이’라고 부르는 라운지가 보인다. ‘용산공원’ 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이곳, 길라잡이에서 방문자 등록을 하고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통해 저작물이 무단으로 공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컨텐츠가 포함되어 있는 게시물의 경우 주제 분류 기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인 단호박 감자 뇨끼는 강원도 감자로 쫀득하고 바삭하게 구워내어 식감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이외에도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비욘드버거, 해바라기씨를 베이스로 만든 미나리크림파스타, 구운 가지가 일품인 가지멜란자네 등을 맛볼 수 있다. 모든 BBQ 애호가 여러분, 좋은 레스토랑을 찾기 위한 기다림은 끝났습니다.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들 덕분에 어느 정도 간이 있는 메인 메뉴들을 더욱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알기로 이곳에서 식사할때는 대기줄이 긴 편이라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평일 점심에는 한가한 편이라 빈 좌석 아무 곳에 착석하였습니다. 이번에 형님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겸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라이너스 바베큐로 향했습니다. 고수와 숙주 등 위에 얹어먹는 토핑은 요청 안 했는데도 따로 주셔서 고수를 다 건져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itaewon korean bbq 이태원맛집 이태원 맛집 추천 itaewon korean bbq itaewon kbbq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